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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승투수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코로나19 양성

등록 2020.07.08 08: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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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개막을 앞두고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MLB)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선수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AP통신 등 미국 언론들은 8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의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로드리게스는 지난해 19승(6패·평균자책점 3.81)을 올린 좌완 투수다. 올해 보스턴의 주축투수로 활약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개막전 출전 여부도 불투명해졌다.

메이저리그는 오는 24일 팀당 60경기를 치르는 미니 시즌으로 개막한다.

올해 메이저리그 승격을 기대하고 있는 내야수 바비 달벡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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