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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김호중 "8㎏ 더 빼야…요즘 3시간 정도밖에 못자"

등록 2020.07.08 09: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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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김호중. (사진 = 김호중 인스타그램) 2020.07.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가수 김호중. (사진 = 김호중 인스타그램) 2020.07.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가수 김호중이 8일 라디오에 출연해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호중은 이날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JT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배태랑'을 통해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대한 배태랑'은 출연진의 다이어트 도전기를 담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DJ 김영철이 "'아는 형님' 때보다 살이 빠진 것 같다"고 묻자 김호중은 "그때와는 몸무게에 차이가 있다"며 "10㎏ 정도 감량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8㎏ 정도 더 빼야 한다. 지금은 정체기에 들어섰다"고 하자 김영철은 "턱선이 살아났다"며 달라진 외모에 놀라워했다.

김호중은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그는 "어제 스케줄이 많았다. '사랑의 콜센타'가 새벽 2시쯤 끝났는데, 오늘 6시반쯤 일어났다. 3시간 정도밖에 못 잤다"며 '대세'임을 인증했다.

김호중은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지난달 20일에는 신곡 '할무늬'를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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