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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렌탈케어, 위생성 강화 정수기 2종 출시

등록 2020.07.08 13: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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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표주연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렌탈케어는 기존 직수형 냉온정수기보다 위생성을 강화한 ‘큐밍 더슬림 플러스(HQ-P2011)’와 ‘큐밍 더슬림 풀케어 플러스(HQ-P2010)’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큐밍 더슬림 플러스’와 ‘큐밍 더슬림 풀케어 플러스’는 모두 냉각모듈부터 유로관에 오염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사용해 위생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제품보다 출수 코크 높이를 1cm 가량 올려 텀블러나 물병이 들어갈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강화했다.

월 렌탈료는 의무 사용기간 36개월 기준으로 ‘큐밍 더슬림 플러스’와 ‘큐밍 더슬림 풀케어 플러스’ 각각 2만6900원과 2만9900원이다. 의무 사용기간을 48개월 또는 60개월로 연장할 경우 각각 월 렌탈료에서 2000원과 4000원이 할인된다.

 현대렌탈케어 관계자는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을 맞아 기존 직수형 냉온정수기에 위생성을 한 층 더 끌어올린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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