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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의원·정부청사 확진 잇따라…누적 151명(종합)

등록 2020.07.08 22:3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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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코로나19 검사하는 대전보건환경연구원

[대전=뉴시스] 코로나19 검사하는 대전보건환경연구원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8일 오후 늦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누적확진자는 151명이됐다.

대전시에 따르면 151번 확진자는 중구 문화동에 사는 50대 여성이다. 145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145번 확진자는 집단감염이 일고 있는 서구 정림동에 있는 '더좋은의원'을 방문한 외래환자의 보호자다.

시는 감염경로를 조사해 8일 오전 중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이동경로를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대전에선 이날 오전엔 병원과 정부대전청사 등에서 확진자 4명이 나왔다.

확진자는 유성구 원내동 성애의원의 원장(147번)과 직원으로 일하는 배우자(148번), 중구 문화동 세이백화점 직원(149번), 정부대전청사 조달청 직원(150번)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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