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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 톱7 VS 현역7 ‘트로트 별들의 전쟁’

등록 2020.07.09 10: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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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15회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제공) 2020.07.0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15회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제공) 2020.07.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사랑의 콜센타' 톱7과 현역 트로트가수 7명이 트로트 전쟁의 승자를 가린다.

'사랑의 콜센타' 톱7과 현역7은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15회 여름 특집 ‘트로트 별들의 전쟁’에서 최종 승자를 가린다.

'사랑의 콜센타' 제작진은 "톱7과 현역7이 흥을 최대로 끌어올려 만든 '단체 무대 대결'에 현장 전체가 들썩거렸다"며 "신청자들과 시청자들에게 역대급 흥의 축제를 선사하기 위해 14명의 트롯맨들이 모든 열정과 역량을 쏟아 부었다"고 전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톱7과 현역7은 1라운드 '1대1 데스매치'에  2라운드 '신청곡 대결'에서도 경쟁을 벌였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접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역7의 신유는 본인 주특기인 애절한 트로트곡이 접수됐고 톱7의 임영웅은 전혀 다른 분위기의 세미 트로트곡이 신청됐다.  

특히 톱7과 현역7은 3라운드인 '단체 무대 대결'에서도 대격돌을 펼쳤다. 처음으로 단체 군무를 준비하게 된 현역7은 녹화 일주일 전부터 녹화 당일까지 연습했다. 현역7은 무대에 올라 웨이브와 퍼포먼스까지 아이돌 칼군무를 방불케 하는 단체 군무를 선보였다.

이에 맞서 톱7은 단체 무대에서 퍼포먼스, 화음, 가창력이 '3박자 앙상블'을 이룬 무대를 선보였다. 가창력과 장민호의 댄스 브레이크로 역공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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