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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 양봉장 LPG통 화재로 1t 트럭 전소

등록 2020.07.09 11: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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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사진은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사진은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9일 0시42분께 인천시 계양구 오류동의 한 양봉장 인근에 있던 LPG통에서 불이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로 1t 트럭 1대와 밀랍정제작업 기계 1대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1300만원 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동네주민 A(49)씨는 "잠을 자던 중 '펑'하는 소리가 나 밖을 확인해 보니 20㎏ LPG통이 있는 차량에서 불이나 신고했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LPG가스를 이용해 밀랍정제작업 중 농막창고에서 잠이 들었다는 양봉업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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