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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감량' 허각, 진짜 다르네 "다신 찌지 말아야겠다"

등록 2020.07.09 11: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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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허각. (사진 = 허각 인스타그램 캡처) 2020.07.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가수 허각. (사진 = 허각 인스타그램 캡처) 2020.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30㎏을 감량한 가수 허각이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허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다신 찌지 말아야겠다. 내가 봐도 너무 다르네"라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다이어트 이전과 이후의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확연히 빠진 얼굴 살이 눈길을 끈다.

이어 "살 빼니까 노래도 더 잘 불러진다"며 "93㎏에서 30㎏ 감량", "살과의 흔한 이별"이라는 문구에 해시태그를 달았다.

앞서 허각은 지난 1일 한 다이어트 업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4개월 만에 30㎏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에 다이어트를 하면서 요요현상이 와 건강이 악화됐고, 식욕 억제제를 먹으면서 심장 떨림이나 우울증 같은 부작용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전에는) 고혈압이 심했는데 혈압이 정상 수치로 돌아왔다. 모든 체형의 둘레가 처음 보는 수치"라며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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