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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정보문화진흥원 19주년, CI 새로 만들었어요

등록 2020.07.09 18:2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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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정보문화진흥원 19주년, CI 새로 만들었어요

[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 춘천시 출자기관인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창립 19주년을 맞아 기업이미지(CI)를 교체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9일 창립기념일을 맞이해 새 CI를 선보였다.

소통, 열정, 겸손을 통해 강원도 정보·문화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품었다.

선으로 구성된 이미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연결과 확장을 의미하고 알파벳 소문자는 기업의 작은 소리도 소중히 하는 친근한 진흥원의 이미지를 담았다.

2002년 강원정보영상진흥원으로 출범한 진흥원은 2007년 강원정보문화진흥원으로 개명하고 강원도 정보·문화 산업의 토양이 됐다.

지역기업 DPS와 함께 애니메이션 '구름빵'을 제작하고 애니메이션박물관과 토이로봇관을 운영, 누적 관람객 450만명을 돌파하는 등 강원도의 문화산업을 선도했다.

 스마트토이클러스터,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강원콘텐츠코리아랩, 강원음악창작소, VR·AR제작 거점센터 등 신규 국비 사업 유치를 통해4차 산업혁명 시대의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흥성 원장은 "진흥원은 지난 19년 동안 강원도의 정보·문화 산업 성장의 토대를 마련해 왔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더욱 열정적인 태도로 지역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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