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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결혼 50주년 커플에 전원주택?…'사랑의 재개발'

등록 2020.07.09 15: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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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9일 오후 8시 30분 E채널 '사랑의 재개발'이 방송된다. (사진 = 티케스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9일 오후 8시 30분 E채널 '사랑의 재개발'이 방송된다. (사진 = 티케스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국내 최초 데이트 비용을 지원하는 역대급 혜택의 미팅이 온다.

E채널 '찐어른 미팅: 사랑의 재개발'(이하 '사랑의 재개발')은 중장년층 '찐어른'들의 새로운 사랑을 재개발해주는 고품격 미팅 프로그램이다.

지난 2일 첫 방송 이후 보는 이까지 설레게 하는 신개념 미팅의 등장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무엇보다 '사랑의 재개발'에서는 커플 성공 시 역대급 혜택이 이어져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커플 데이트 비용을 지원하는 본 적 없는 프로그램인 것.

진행을 맡은 붐은 "사랑하시는 것에 있어 모든 것을 서포트 할 테니 걱정 말고 사랑만 하시라"며 역대급 혜택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결혼 생활 50주년이 되시는 해 신동엽 씨가 전원주택을 하나 시원하게 선물한다"고 선언했으며, 이에 신동엽 역시 "그럼요!"라고 흔쾌히 기분 좋은 선물을 수락했다.

웃음기 머금은 '선물 공약'이었지만 그만큼 실제 '커플 성사'에 MC들이 한뜻을 모으고 있다는 것.

이처럼 '사랑의 재개발'에서는 국내 연애 버라이어티 최초로 데이트 비용은 물론, 축의금 300만 원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알렸다. 역대급 혜택에 출연을 원하는 전국의 '어른' 싱글들의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출연자들의 사랑을 위해 역대급 지원에 나선 '사랑의 재개발'은 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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