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자매 강도살인 30대 10일 검찰 송치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25일 오후 10시 30분께 당진시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다음날 오전 2시께 같은 아파트에 있는 여자친구 언니 집에 침입 후 퇴근하고 돌아온 언니를 살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 신용카드로 돈을 인출하거나 귀금속도 훔쳐 가져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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