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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흐리고 오후까지 20~60㎜ 비…한낮 26~28도

등록 2020.07.10 06: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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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주시 전라감영 일원에 장맛비가 쏟아져 나뭇잎이 떨어져 있다. 2020.07.06.pmkeul@newsis.com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전주시 전라감영 일원에 장맛비가 쏟아져 나뭇잎이 떨어져 있다. [email protected]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0일 금요일 전북지역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흐리고 늦은 오후까지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20~60㎜다.

오전까지 시간당 10㎜ 내외의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임실 21도, 완주·남원·순창·익산·정읍·군산·김제·부안·고창 22도, 전주 23도로 전날(18.0~20.4도)보다 3도께 높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26도, 전주·군산·부안·고창·무주·임실·순창·정읍 27도, 익산·김제·완주·남원 28도로 전날(27.7~33.1도)보다 2~5도) 낮겠다.

대기오염 농도(WHO 기준)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오전 나쁨' 수준이다. 황사는 '좋음', 오존(O₃) '나쁨', 자외선 '나쁨'이다.

생활 기상(전주 기준)은 식중독지수 '위험', 대기 확산지수 '높음', 천식폐질환지수 '낮음', 뇌졸중지수 '보통' 단계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6시29분이고, 간조는 낮 1시8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주말인 11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북동내륙(무주)은 오후 한때 비가 오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20~22도, 낮 최고 26~29도가 예상된다.

휴일인 12일은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다가 밤에 남부지역(남원, 순창 등)부터 비가 시작될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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