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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민우, 日 아야세 하루카와 열애설 '재점화'

등록 2020.07.10 10: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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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노민우. 2019.12.30.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배우 노민우. 2019.12.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배우 노민우와 일본 유명 배우 아야세 하루카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는 지난 9일 노민우의 생일 직전 두 사람이 극비 불고기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민우와 아야세 하루카는 지난해 3월께 도쿄의 한 고기집에서 극비 데이트를 즐겼다. 10일 발매되는 '프라이데이' 최신호를 통해 두 사람이 가게에 시간차를 두고 들어가는 사진을 공개한다고도 밝혔다.

지난 1일에도 일부 일본 매체들은 두 사람이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아야세 하루카 측은 "단순한 친구 사이"라고 부인했다.

노민우 소속사 역시 "좋은 친구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노민우는 지난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무 걱정 말아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서울=뉴시스]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 (사진 = 뉴시스 DB) 2020.07.1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일본 배우 아야세 하루카. (사진 = 뉴시스 DB) 2020.07.10. [email protected]

한편 아야세 하루카는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백야행', '호타루의 빛' 등에서 활약했으며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배우다.

노민우는 2004년 밴드 트랙스로 데뷔했다. 트랙스 탈퇴 후 배우로 변신해 드라마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신의 선물-14일', '검법남녀 시즌2', 영화 '쌍화점', '명량'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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