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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코로나19’ 극복 총장-학생 공개토론회

등록 2020.07.10 10: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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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학생 등 60여명 참석

학사운영·재정상황 등 공유 토론

[진주=뉴시스] 경상대학교 전경.

[진주=뉴시스] 경상대학교 전경.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 경상대학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총장과 학생이 만나 공개토론회를 벌인다.

경상대는 오는 13일 오전11시 교육문화회관 1층 학생식당에서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총장-학생 공개토론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개토론회는 총장-학생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해 그동안의 학사 운영, 방역, ‘코로나19’와 연계한 재정 상황 등을 설명함으로써 학교의 상황과 여건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현재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개토론회에 대학측에서는 총장, 코로나19 비상대책위원회 대책반장(교학부총장), 학생처장, 사무국장을 비롯해 대학본부 관련 부서 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한다.

학생 측에서는 학생 대표(총학생회, 총대의원회, 총동아리연합회, 단과대학 학생회·대의원회 등)를 비롯한 학생 50여 명이 참석한다.

공개토론회는 총장 인사말씀, 비상대책위원회 운영 현황 설명(대책반장), 대학 재정 여건 설명(재무과장), 총장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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