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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식]달서구, 여름철 식품위생업소 위생 점검 등

등록 2020.07.10 13: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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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청

대구 달서구청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오는 31일까지 식품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냉면이나 생선회 등을 취급하는 관내 225곳 식품접객업소를 집중 점검한다.

구청 위생과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민관 합동으로 여름철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의 이용이 잦은 업소를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부패·변질 또는 무표시제품 등 불량 원재료 사용 및 보관 여부 ▲도마, 닥트 등 조리장 청결적정 여부 ▲유통기한 등 식품취급기준 준수 ▲기타 업소의 위생적인 시설 및 영업자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 냉면 육수와 수족관물 수거검사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서구 평리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오는 16일 초복을 앞두고 관내 홀몸 어르신 등에 삼계탕과 떡, 과일을 전달한다. (사진=서구청 제공) 2020.07.10.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서구 평리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오는 16일 초복을 앞두고 관내 홀몸 어르신 등에 삼계탕과 떡, 과일을 전달한다. (사진=서구청 제공) 2020.07.10. [email protected]

◇서구 평리2동 새마을단체 "삼계탕으로 더위 날리세요"

대구 서구는 평리2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초복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단체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는 16일 초복을 앞두고 관내 홀몸 어르신 등을 위해 삼계탕과 떡, 과일을 마련했다.

마련된 음식들은 관내 취약계층 120가구에 전달됐다.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서구 비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닭볶음탕과 각종 밑반찬 등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서구청 제공) 2020.07.10.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 서구 비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닭볶음탕과 각종 밑반찬 등 나눔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서구청 제공) 2020.07.10. [email protected]

◇서구 비산4동 지역사회보장협 "밑반찬으로 행복 전해요"

대구 서구는 비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8일 비산4동에 위치한 '착한 부엌'에서 서구 여성예비군 대원들과 함께 닭볶음탕과 각종 밑반찬을 준비했다. 2018년 개소한 착한 부엌은 주민들에게 요리만들기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등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이 준비한 음식들은 저소득가정 등 20가구에 전달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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