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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사내 청렴 표어 공모 입상작 발표

등록 2020.07.10 13: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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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관광공사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윤리의식 제고 및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사내 청렴 표어 공모전을 개최하여 선정표어에 대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사진= 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뉴시스] 부산관광공사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윤리의식 제고 및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하여 사내 청렴 표어 공모전을 개최하여 선정표어에 대한 결과를 10일 발표했다.(사진= 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윤리의식 제고 및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한 사내 청렴 표어 공모전 입상작을 10일 발표했다.

공사의 청렴·반부패 의지 등을 주제로 총 61건의 개인표어, 10건의 부서표어가 접수됐으며, 직원 온라인 투표와 사내 윤리경영위원회의 2단계 심사를 거쳐 최우수 개인표어 '청렴이 일상이 되는 BTO' 외 우수상 2인, 장려상 3인과 최우수 부서표어 '나의 청렴이 부산관광의 자랑입니다' 외 우수부서 1팀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자에게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관광업계 지원을 위한 코로나19 극복 국민관광상품권을 수여했다.

부산관광공사는 향후 선정된 표어를 활용해 청렴 의지를 대외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렴·반부패 등 윤리경영 프로그램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청렴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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