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재씨, 청자접시 등 4점 고창판소리박물관에 기증
고창군 무장면 이광재(왼쪽)씨와 유기상 군수
청자이중원문접시는 고창 지역 가마터에서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지름 14.5㎝, 높이 7㎝로 내연 중간 부분과 상단 부분에 2중 원문(圓文)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씨는 "고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역의 박물관에 보관 전시해 많은 사람이 보았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 문화예술과는 올 하반기 명예의전당에 이광재씨를 추천해 기증 의미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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