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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기사에 휴대용 아이스박스 등 격려품 지급

등록 2020.07.10 2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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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서울 송파구 롯데택배. 2020.06.15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서울 송파구 롯데택배.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롯데택배 배송을 담당하고 있는 9700명의 택배기사, 지점, 대리점 직원들에게 격려품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글로벌로지스 박찬복 대표는 감사 서신과 함께 선물세트를 격려품으로 지급했다. 아울러 더위에 지칠 수 있는 택배기사들을 위해 대리점 상조회와 공동으로 휴대용 아이스박스를 제작, 전원 지급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대리점·택배기사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친절사원 페스티벌' 등 다양한 상생 제도를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한편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25만장과 손소독제 등의 방역 용품들을 현장과 택배기사들에게 신속히 제공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지난달 롯데택배 동부터미널에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추가로 확진자가 발생되지 않아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평가 받았다"며 "지속적인 현장의 안전을 위해 택배업계 최초로 자체 QR코드 시스템을 도입, 출입자 관리를 강화해 감염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마스크 착용과 체온 측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장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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