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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사랑의 콜센타' 하차 왜?

등록 2020.07.10 19: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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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사랑의 콜센타' 하차 왜?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트로트가수 김호중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하차한다. 이달 말에 방송 예정인 지난 7일 녹화를 끝으로 이 프로그램에 더 참여하지 않는다.

이 프로그램은 '미스터 트롯' 톱7이 시청자들의 사연을 읽어주고 신청곡까지 불러줘 인기를 누리고 있다. 김호중은 입대로 인해 하반기 스케줄을 특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1991년생인 김호중은 지난달 입대 영장을 받았으나, 한 차례 연기하고 재검을 신청했다.

내달 정규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 오는 10월 개봉을 목표로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도 준비 중이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에서 톱4를 차지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전 매니저와 갈등 등으로 인해 연일 구설에 오르고 있다.

전날에는 김호중의 전 매니저와 전 팬카페 운영자가 김호중의 현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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