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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신곡 '오하이오' 메이킹 공개…사운드 조합 기대↑

등록 2020.07.10 20: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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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가수 크러쉬가 새 싱글 '오하이오' 메이킹 티징 영상을 10일 공개했다. (사진 = 피네이션)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가수 크러쉬가 새 싱글 '오하이오' 메이킹 티징 영상을 10일 공개했다. (사진 = 피네이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가수 크러쉬가 다양한 사운드 조합으로 신곡 '오하이오'에 대한 호기심을 높였다.

소속사 피네이션은 10일 오후 6시 공식 SNS 계정에 크러쉬의 새 디지털 싱글 '오하이오(OHIO)' 메이킹 티징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녹음실을 배경으로 새 싱글 '오하이오'를 작업하는 크러쉬의 모습이 담겨있다. 크러쉬는 박수 소리부터 추임새, 동료들과의 합창 등 사람이 낼 수 있는 각종 소리들로 퍼커시브한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크러쉬는 신곡 '오하이오'의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담아내기 위해 디테일한 소리 하나하나까지도 심혈을 기울였으며, 영상 후반부에는 동료들과 곡의 후렴구를 녹음하는 과정에서 댄스를 유발하는 흥겨운 분위기를 선보여 완곡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켰다.

크러쉬의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오하이오'와 수록곡 '렛 미(Let Me)(Feat. Devin Morrison)'까지 두 곡이 수록됐다.

크러쉬는 오는 14일 신곡 음원 공개에 앞서 이날 오후 5시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 방송을 생중계한다. 이후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가장 먼저 '오하이오'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러쉬의 새 싱글 '오하이오'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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