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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호우주의보…밤까지 최대 100㎜ 더 내려

등록 2020.07.13 07: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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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10일 오후 울산시 남구 롯데호텔 인근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07.10. 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전국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10일 오후 울산시 남구 롯데호텔 인근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07.10.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13일  울산지역은 종일 비가 내리겠다.
 
울산 기상대는 "이날 밤 0시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비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 5시까지 강수량 53.2㎜를 기록했으며, 밤까지 50∼150㎜가 더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도 21도로 예상됐다.
 
바다의 물결은 울산 앞바다에서 1~3m, 동해남부 먼바다에서 2~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울산 기상대 관계자는 "돌풍과 함께 시간당 5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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