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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재무진단 서비스 운영

등록 2020.07.13 13: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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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재무진단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재무진단 서비스는 본인의 재무상황에 대한 객관적인 진단을 통해 보다 다양한 대안을 탐색하고 무분별한 대출이용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됐다.

핀테크 회사들이 신용등급 위주로 진단서비스를 제공하는 것과 달리,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민금융 제도 안내 및 맞춤대출 연계, 부채 및 연체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계문 원장은 "고객이 자신의 재무상황에 맞는 최적의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재무진단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서민에게 보다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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