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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하림산학융합전공 최종 면접 지원…맞춤형 교육 진행

등록 2020.07.13 14: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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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하림그룹과 함께하는 채용연계형 적성 중심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하림 beSTAR 2기 지원자를 대상으로 교육 행사를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사진=전주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하림그룹과 함께하는 채용연계형 적성 중심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하림 beSTAR 2기 지원자를 대상으로 교육 행사를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사진=전주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대학교는 하림그룹과 함께하는 채용연계형 적성 중심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하림 beSTAR' 2기 지원자를 대상으로 교육 행사를 추진했다고 13일 밝혔다.

하림 beSTAR(하림산학융합전공)는 전주대와 하림그룹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채용연계형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21개의 직무 트랙에서 현장 중심의 교육을 받고 졸업 후에는 하림그룹에 모두 취업할 수 있다.

대학일자리센터와 융합교육지원센터가 함께 마련한 이번 교육은 오는 23일 예정된 하림산학융합전공 최종 면접을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하림 beSTAR 2기 서류심사 및 인적성 검사를 통과한 학생 49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입사 서류 준비부터 인·적성 검사, 면접까지 기업의 채용과정에 필요한 내용이 맞춤형으로 제공돼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면서 "최종 면접까지 열심히 준비해서 꼭 합격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주대 대학일자리센터는 이번 면접 교육뿐만 아니라 각종 기업의 채용과정에 필요한 자기소개서 교육, 1대 1 대면 컨설팅 및 인·적성 검사 대비 교육을 지속해서 지원해 왔다.

대학일자리센터장 홍성덕 교수는 "코로나19 여파로 취업이 어려운 상황에 적성 중심으로 인재를 뽑아 맞춤식 교육을 진행하는 하림 beSTAR는 학생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라며 "기업이 원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취업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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