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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기전대, 창업 초기사업비 5100만원 7명에 지원

등록 2020.07.13 15: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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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기전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13일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초기사업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7명과 함께 창업 초기사업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전주기전대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기전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13일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초기사업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7명과 함께 창업 초기사업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전주기전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기전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13일 창업 경진대회를 통해 초기사업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7명과 함께 창업 초기사업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7명에게 올해 12월 말까지 총 5100만원의 창업 초기사업비를 지원한다.

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1대 1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 경영 컨설팅 지원, 적극적인 사후 관리 등이다.

대학 대학일자리센터 조덕현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창업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창업지원금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경영 컨설팅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초기사업비 지원은 고용노동부와 전주시가 주관하고, 대학 산학협력단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전주다운 문화관광형 창업 선도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 사업은 전주시 청년층을 대상으로 50시간 창업 교육, 현장 견학, 1대 1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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