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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과정평가원, 의료진·국민 응원 '덕분에 챌린지' 동참

등록 2020.07.13 18: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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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인문사회연구회 성경륭 이사장 지명 받아

청소년정책연구원장·경기 광주하남교육장 지목

[세종=뉴시스]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성기선 원장과 관계자들이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치료에 헌신한 의료진과 학교 방역을 위해 애쓰는 학교 관계자 등 국민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응원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평가원 제공) 2020.07.13. photo@newsis.com

[세종=뉴시스]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 성기선 원장과 관계자들이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치료에 헌신한 의료진과 학교 방역을 위해 애쓰는 학교 관계자 등 국민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응원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평가원 제공) 2020.07.13.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과 치료에 헌신한 의료진과 학교 방역을 위해 애쓰는 학교 관계자 등 국민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응원캠페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평가원은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성경륭 이사장 지명을 받아 이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성기선 평가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존경과 감사’를 의미하는 수어, 해시태그(#덕분에챌린지 #의료진덕분에 #국민덕분에)와 함께 사진 촬영 후 홈페이지, SNS에 게재해 의료진과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한 모든 국민들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성 원장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도 코로나19의 빠른 종식과 확산 방지를 위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평가원은 대면회의를 지양하고 지난달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6월 모의평가 당시 방역대책이나 발열 등 증상으로 인한 자가격리 수험생들에게 응시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온라인 시험을 최초로 도입했다. 올 12월3일 시행 예정은 수능 방역 준비 중이다.

성 원장은 다음 '덕분에 챌린지' 주자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송병국 원장과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한정숙 교육장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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