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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150도 화각지원·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A300' 출시

등록 2020.07.16 05:44:00수정 2020.07.17 16: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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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도 선명한 영상 구현

150도 화각 넓은 화면녹화

[서울=뉴시스]아이나비 A300. 2020.07.15. (사진=팅크웨어 제공)

[서울=뉴시스]아이나비 A300. 2020.07.15. (사진=팅크웨어 제공)

[서울=뉴시스] 조인우 기자 = 팅크웨어가 전방 150도 화각을 지원하는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A3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A300은 전후방 FHD-HD의 영상화질이 탑재된 제품이다.

주행 시 발생하는 주변상황에 따라 광역역광보정(WDR) 및 자동노출조정 등 이미지를 보정하는 프로세스가 적용됐다. 야간 등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상시 나이트 비전 솔루션도 지원된다. 전방 카메라는 150도 넓은 화각을 지원해 주행, 주차 중 발생하는 상황을 넓은 화면으로 녹화할 수 있다.

장시간 주차 녹화 및 효율적인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포맷 프리 2.0,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3.5인치 LCD, 여름철 높아지는 차량 내부온도를 감지해 영상과 본체를 보호하는 고온자동차단 등 기능도 지원된다.

추가 기능으로 주차 중 차량 상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연결하는 서비스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서비스 이용에 드는 통신비는 첫 2년 간 무상 지원된다.

아이나비 A300은 32GB 단일 모델로 출시된다. 가격은 ▲기본 패키지 27만 9천원, ▲커넥티드 스탠다드 패키지 33만 9천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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