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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채석장 인근 승용차 불, 차 안에 사망자

등록 2020.07.15 09: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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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채석장 인근 승용차 불, 차 안에 사망자

[양구=뉴시스]장경일 기자, (인턴) = 14일 오후 8시2분 양구군 남면 야촌리의 채석장 인근 공터에 있던 쏘나타 승용차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8분 만에 진화됐지만 차량 안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경기)의 시신이 발견됐다.

경찰은 시신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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