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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 빅데이터 활용사례' 공모

등록 2020.07.15 11: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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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국립중앙도서관 '2020 도서관 빅데이터 우수 활용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 포스터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0.07.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립중앙도서관 '2020 도서관 빅데이터 우수 활용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 포스터 (사진=국립중앙도서관 제공:) 2020.07.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이 9월11일까지 '도서관 빅데이터 우수 활용사례와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공공도서관을 포함한 전 관종 도서관, 민간기업, 개인(또는 팀)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공모전 주제에는 도서관 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흥미로운 테마 데이터 분석이 포함된다.

이 외에도 도서관 빅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활용한 사례와 신규 서비스 아이디어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한다. 공모 부문은 '활용사례' '서비스 아이디어' '데이터 분석' 부문으로 나뉜다.

공모전에 제출된 활용사례와 아이디어는 1차 서류심사, 2차 구두발표를 거쳐 9월 말에 입상작 총 10편 발표할 예정이다.
이 중 대상 2편에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4편에는 국립중앙도서관장상과 상금 50만 원, 우수상 4편에는 국립중앙도서관장상과 상금 30만 원을 시상한다.

최종 수상자는 9월29일 '도서관 정보나루'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우수작은 활용사례집으로 제작해 ·배포한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는 10월 군산에서 열리는 전국도서관대회 ‘도서관 빅데이터 활용 세미나’에서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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