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경륜, 슬슬 기지개···3일간 무관중 시범경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선수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선수동의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김도훈 창원경륜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선수를 비롯해 경륜 종사원들의 생계에도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조속한 재개장을 위해 방역 관리와 시스템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경륜공단은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월23일 임시휴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44일째 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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