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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동구, 상인회와 '덕분에 릴레이' 캠페인 전개 등

등록 2020.07.15 17: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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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황인호(왼쪽에서 두번째) 대전 동구청장이 15일 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덕분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황인호(왼쪽에서 두번째) 대전 동구청장이 15일 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덕분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은 15일 오후 원동 중앙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열린 '덕분에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중앙시장활성화구역 상인회 주관으로 열린 '덕분에 릴레이’ 캠페인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격려물품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캠페인에는 중앙메가프라자 등 중앙시장 내 9개 전통시장이 참여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사업비 일부를 투입해 이불과 방석, 마스크 등 630만 원 상당의 격려물품을 의료기관과 보건소, 소방서, 복지관 등에 전달하게 된다.


◇ 서구, 국토교통부 주최 안심도로 공모전 우수상

대전 서구는 국토교통부 주최의 '안심도로 공모전'에서 '둔산지구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대전=뉴시스] 대전 서구 둔산동 보행환경 개선사업 공모전 조감도.

[대전=뉴시스] 대전 서구 둔산동 보행환경 개선사업 공모전 조감도.

'둔산지구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대덕대로 185번길 일대에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지그재그 도로와 초소형 회전교차로 등을 신설해 차량 속도를 떨어뜨리고, 청년광장과 도심속 실개천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서구는 올해 안으로 실시설계를 끝내고 내년에 착공해 2022년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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