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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 호우 피해지역 현장 점검

등록 2020.07.15 17: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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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15일 윤해진(오른쪽) 경남농협 본부장이 최근 호우로 인한 함안군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2020.07.15. photo@newsis.com

[함안=뉴시스] 15일 윤해진(오른쪽) 경남농협 본부장이 최근 호우로 인한 함안군 피해 농가를 방문해 피해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경남농협 제공). 2020.07.15.  [email protected]

[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 윤해진 본부장은 15일 함안군 가야면 호우 피해지역농가를 방문해 농업 피해현황을 파악하고 신속한 복구를 위한 현장 점검을 했다.

윤 본부장은 가야농협(조합장 이보명)에서 피해지역 조치사항 및 피해예방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행정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여 농업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윤 본부장은 함안 가야면 박영석 농가(메론 하우스 10동 피해)를 방문해 피해 농민들의 고충을 듣고 “호우피해로 인한 생산량 감소 및 상품성 저하 보완을 위해 영양제 할인공급 등 농가 지원에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농협에서는 호우 및 강풍으로 인한 피해 농가 복구지원을 위해 이달 31일까지 살균제·영양제 50% 할인 공급할 예정이며, 피해농가에서는 관할 지역·품목농협에 필요량을 신청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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