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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안 "안영미 세미 누드 확대해 봤다"…'라디오스타'

등록 2020.07.15 18: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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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배우 채정안이 출연한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배우 채정안이 출연한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배우 채정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숨겨왔던 예능감과 입담을 선보인다.

1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야! 너두 할 수 있어' 특집으로 진행되며, 채정안, 박성호, 케이윌, 김우석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국민 전여친'에 등극한 채정안이 차도녀, 재벌녀 등 우아함 그 자체인 이미지와 다르게 자유분방 입담으로 '라디오스타'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먼저 채정안은 워너비 미모 관리 비법을 아낌없이 공개한다. 배우 생활을 위해 눈알까지 관리한다고 솔직하게 밝히는데 이어, 기미가 올라올 땐 화이트닝 팩을 하고 화이트 와인을 마신다는 등 팁 전수와 함께 예측불허 예능감까지 뽐낸다고.

또한 최근 화제를 모은 안영미의 세미 누드 화보 특정 부분(?)을 확대해 봤다고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깜짝 진단에 울컥한 안영미의 모습까지 재연하며 건강 관련 에피소드를 푼다고 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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