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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7~29도 구름… 동부내륙 오후 소나기

등록 2020.07.16 0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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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공원 연꽃

전주덕진공원 연꽃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6일 목요일 전북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오후부터 밤사이 동부내륙(진안, 장수, 남원, 임실, 순창)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

기상청은 "대기 불안정으로 구름 내의 상승 기류로 인해 국지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면서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군산·고창 27도, 무주·임실·익산·정읍·김제·부안 28도, 전주·완주·순창 29도로 전날(20.4도~24.4도)보다 5~7도 높다.

대기오염 농도(WHO 기준)는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좋음' 수준이다. 황사는 '좋음', 오존(O₃) '보통', 자외선 '나쁨'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11시 30분이고, 간조는 오후 6시 6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17일 금요일도 구름이 많고 오후부터 밤사이 대부분 지역(무주, 장수 제외)에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70㎜다.

예상 강수량은 아침 최저 17~20도, 낮 최고 27~30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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