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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실키롤케익, 기네스 등재 이후 판매량 2배 늘어

등록 2020.07.16 09: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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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실키롤케익, 기네스 등재 이후 판매량 2배 늘어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파리바게뜨는 '실키롤케익'이 지난 6월 기네스월드레코드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 인증을 받은 이후 1일 평균 판매량이 2배 이상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네스 등재로 다시 화제가 된 실키롤케익은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일명 '기네스롤'이라고 불리는 등 뜻깊은 날을 기념하는 특별한 선물로 재조명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32년간 이어온 꾸준한 맛과 품질, 전통의 이미지에 기네스 인증이 더해져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테디셀러 제품의 연구개발을 통해 '제2의 실키롤케익'을 발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의 실키롤케익은 5년간(2015년 1월~2019년 12월) 한국, 중국, 미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5개국에서 1200만여개가 판매돼 기네스월드레코드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롤케이크'로 기록을 인정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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