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형 아나운서, 김대헌 호반건설 대표와 교제
27일 SBS 관계자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것이 맞다"고 여러 매체에 밝혔다. 다만 일부에서 불거진 결혼설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 2018년 SBS에 입사한 김 아나운서는 '궁금한 이야기Y' 진행, 주말 'SBS 8 뉴스' 앵커 등을 맡고 있다. 김 대표는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의 장남이자 호반건설의 최대 주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