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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입안에 침 가득…맥도날드 '빅맥 베이컨'

등록 2020.07.31 13: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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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3일까지 한정 판매

빅맥에 훈연 베이컨 추가

[서울=뉴시스]맥도날드 '빅맥 베이컨'

[서울=뉴시스]맥도날드 '빅맥 베이컨'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버거 '빅맥'의 확장판이 등장했다.
  
한국맥도날드는 '빅맥 베이컨'을 9월23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빅맥은 맥도날드 대표 메뉴다. 순 쇠고기 패티 두 장에 진한 맛의 치즈, 풍성한 채소, 특별 소스 등이 어우러져 맛의 조화를 이뤄냈다. 50년 넘게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빅맥 베이컨은 빅맥에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의 훈연 베이컨이 더해져 한층 감칠맛 나는 고기 풍미를 즐길 수 있게 한다. 미국, 캐나다 등 해외에서 먼저 선보여 그 맛을 인정받았다.

특히 맥도날드가 최근 도입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베스트 버거'로의 변화를 가장 잘 경험할 수 있는 메뉴 중 하나다. 더욱더 맛있는 버거를 만들기 위해 디테일 변화를 시도했다.

패티를 양파와 함께 구워 풍미와 육즙을 더욱더 살렸다. 소스양을 늘려 먹기 시작할 때부터 끝낼 때까지 보다 진하고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치즈, 채소 등 토핑이 잘 어우러져 맛의 조화를 극대화한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오랜 시간 고객에게 가장 많이 사랑받아 온 빅맥을 새롭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선보여 기쁘다"면서 "빅맥과 빅맥 베이컨을 통해 버거의 정수를 느끼기 바란다"고 권했다

 단품 5100원, 세트 6300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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