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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연천군 삼화교에 홍수경보 발령

등록 2020.08.10 19: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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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뉴시스] 이호진 기자 = 3일 새벽 범람 직전까지 갔던 연천군 신서면 차탄천 철교에 떠내려온 나뭇가지들이 걸려 있다. 2020.08.03. asake@newsis.com

[연천=뉴시스] 이호진 기자 = 3일 새벽 범람 직전까지 갔던 연천군 신서면 차탄천 철교에 떠내려온 나뭇가지들이 걸려 있다. 2020.08.03.  [email protected]

[의정부=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연천군 임진강 삼화교 수위가 경계 수위인 12m를 넘어서면서 홍수경보가 발령됐다.

경기도는 10일 오후 4시 54분을 기해 연천군 미산면 임진강 삼화교에 대해 홍수경보를 발령했다.

삼화교 수위는 이날 오후 6시 40분 12.33m까지 상승했다가 현재 12.28m로 소폭 감소한 상태다.

경기도는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저지대 침수 및 하천 범람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주변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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