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세차전문점 불…350만원 피해 추산

[부산=뉴시스] 12일 오후 8시 23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세차전문점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2일 오후 8시 23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세차전문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건물 벽면과 지붕 일부를 태워 3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부산소방은 건물 내부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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