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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결국 SNS 계정 삭제…접속 불가능 화면만

등록 2020.09.06 17:3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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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효리(사진=SNS 캡처)2020.09.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효리(사진=SNS 캡처)2020.09.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가수 이효리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이 사라졌다.

6 이효리 인스타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을 때 나타나는 접속 불가능 화면이 표시된다. 이효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2일 "앞으로 3일쯤 기한을 두고 인스타그램을 그만하려고 한다"면서 "늘 소식 목말라하는 팬들과 소통하고자 했던 공간인데 이거 은근히 신경도 많이 쓰이고 쉽지 않다. 다른 방식의 소통 생각해보겠다"고 밝혔다.

이어 "늘 부족한 저를 보러와주시고 응원해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하다. 쓴소리 해주신 분들도 고맙다"며 "여러 가지 힘든 상황 속에 굳건히 자기의 자리 지켜나가시길 바란다. 사랑해요 고맙습니다"고 전했다.

이효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생활과 제주도의 일상 등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러나 최근 노래방에서 한 라이브 방송 등 잇단 구설수에 올랐다. 특히 이효리는 '놀면 뭐하니?'에서 '마오'를 언급했고, 이후 중국 누리꾼들의 악플 공격이 지속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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