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일오' 여성화가 그림 보러오세요, 경남은행갤러리

서양화 32점 전시

이헌숙 '공존'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BNK경남은행 창원 본점의 BNK경남은행갤러리가 '이공일오 단체전'을 9월21일~10월8일 연다.

여성 화가 5명의 구상·추상 서양화 32점을 선보인다.

진용숙의 '흔적', 김현정의 '추억', 이헌숙의 '공존', 최희숙의 '우연의 인연', 송미숙의 '나를 찾아가는 여정' 등이다.

코로나19 우려로 갤러리를 찾지 못하는 관람객을 위한 '온라인(디지털) 전시'도 함께 운영한다.

전시기간  BNK경남은행 홈페이지 'BNK경남은행아트갤러리'로 접속하면 전시작을 볼 수 있다.

진용숙 '흔적'

전시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은 손 소독, 마스크 착용, 일정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2015년 결성된 '이공일오'의 여성 화가 5명은 창원과 함안 등 지역에서 창작활동을 이어가며 매년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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