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방탄소년단, 태민·산들 꺾고 4주 연속 1위

[서울=뉴시스] 19일 MBC 음악프로그램 '쇼!음악중심'이 방송됐다. (사진 = 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쇼! 음악중심'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9월 셋째 주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4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 산들의 '취기를 빌려', 태민의 '크리미널' 총 세 팀이 1위 후보에 올랐다.

그 결과 영광의 트로피는 방탄소년단에게 돌아갔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는 지난달 21일 발매됐다. 지난 5일과 12일 기준 빌보드 메인 차트 '핫 100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거머쥐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서는 태민과 유아(오마이걸), 아스트로 첫 유닛인 문빈&산하, 스트레이키즈, 프로미스나인, 트레저가 컴백 무대를 꾸몄다.

또 김남주(에이핑크), 러블리즈, 씨엘씨(CLC), 원호, 브이에이브이(VAV), 원어스, 동키즈, 온리원오브, 크래비티, 하은, 루나솔라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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