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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삼모스포렉스 사우나·이발소에 확진자 3명 방문

등록 2020.09.19 18: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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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중 증상있으면 진단검사 받아야"


[서울=뉴시스] 서울 관악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관악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관악구 신림동 삼모스포렉스 남자 사우나와 이발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관악구에 따르면 경남 통영시, 서울 송파구, 경기 광명시 등 다른 지역 확진자들은 지난 9일 오후 7시부터 전날 오후 2시 사이 삼모스포렉스 남자 사우나와 이발소(신림로59길 23)를 방문했다.

관악구는 "이 기간 해당 사우나·이발소 방문자 중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안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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