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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 발생...포항 3명·경주 1명

등록 2020.09.22 08: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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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20일에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릿수로 나타나고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21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 20일에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릿수로 나타나고 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감염 확진자 4명이 나왔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포항에서 3명, 경주에서 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포항 50대는 아직까지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았고, 또 다른 50대는 세명기독병원 관련이며 40대는 '포항70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주 50대는 '경주83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경북 도내 코로나19 누적환자는 1474명으로 늘었다. 

시군별로는 경산 661명, 청도 146명, 구미 85명, 경주 84명, 포항 74명, 봉화 71명, 안동 55명, 칠곡 53명, 예천 49명, 의성 44명, 영천 38명, 김천 24명, 성주 22명, 상주 19명, 고령 14명, 영덕 10명, 군위와 문경 각 7명, 영주 6명, 청송과 영양 각 2명, 울진 1명, 울릉 0명이다. 

누적 사망자는 59명이고, 전날 10명이 퇴원해 누적환자 1474명 가운데 1375명이 회복됐다.

입원환자는 전날 7명이 줄어 3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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