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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세명기독병원 간호사 1명 확진...총 75명

등록 2020.09.22 16:3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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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22일 0시 기준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61명 늘어난 2만3106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135명 줄어 2277명이 됐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88.47%를 기록하고 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22일 0시 기준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는 61명 늘어난 2만3106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는 135명 줄어 2277명이 됐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88.47%를 기록하고 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2일 오후 북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항지역 확진자는 총 75명으로 늘어났다.

A씨는 세명기독병원에서 확진자 발생과 관련 코로나19 전수조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앞서 이 병원에서 감염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코호트 격리됐던 세명기독병원 8층에서 근무한 간호사로 파악됐다.

A씨는 현재 포항의료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시는 현재 A씨를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와 추가 접촉자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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