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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 북쪽지역서 규모 2.1 지진…"피해 없을 것"

등록 2020.09.22 20:3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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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8시8분께 북쪽 21㎞ 지점서 발생

[서울=뉴시스]경북 영덕군 북쪽 지역에서 2.1 규모의 지진이 22일 발생했다. 2020.09.22. (사진=기상청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경북 영덕군 북쪽 지역에서 2.1 규모의 지진이 22일 발생했다. 2020.09.22. (사진=기상청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천민아 기자 = 22일 오후 경북 영덕군 북쪽 지역에서 2.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8분께 경북 영덕군 북쪽 21㎞ 지역에서 2.1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6.60, 동경 129.37이다. 진원의 깊이는 15㎞다.

이 지진으로 경북 지역에서 최대진도 2의 진동이 감지됐다. 조용한 상태이거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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