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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2020~2021시즌 타이틀스폰서에 KB국민은행

등록 2020.09.23 1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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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미디어데이

[서울=뉴시스]여자프로농구 2020~2021시즌 타이틀스폰서에 KB국민은행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여자프로농구 2020~2021시즌 타이틀스폰서에 KB국민은행 (사진 = WKBL 제공)

[서울=뉴시스] 박지혁 기자 = KB국민은행이 2020~2021시즌 여자프로농구 타이틀스폰서를 맡는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3일 KB국민은행이 2020~2021시즌 타이틀스폰서라며 오는 28일 영등포구 글래드여의도호텔에서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공식 명칭은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다.

조인식과 함께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우승팀 아산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 박혜진을 비롯해 청주 KB스타즈의 안덕수 감독과 박지수, 부천 하나원큐의 이훈재 감독과 강이슬, 인천 신한은행의 정상일 감독과 김단비, 부산 BNK의 유영주 감독과 안혜지, 용인 삼성생명의 임근배 감독과 배혜윤이 참석한다.

감독과 선수들은 국내 선수 출전 기회 확대, 플레이오프 제도 변경 등 이번 시즌 달라지는 점 등에 대한 소감과 시즌에 임하는 각오 등을 밝힌다.

팬과 선수단,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를 통해 시즌 우승팀과 플레이오프 4강 진출팀 예측 등의 결과도 공개한다.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철저한 방역 속에 선수, 감독, 중계진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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