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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 '한다다' 선물에 감사 인사…"연기하는 동안 행복"

등록 2020.09.23 21: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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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배우 이상엽. (사진 = 이상엽 인스타그램) 2020.09.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우 이상엽. (사진 = 이상엽 인스타그램) 2020.09.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호길 인턴 기자 = 배우 이상엽이 KBS 2TV 주말극 '한 번 다녀왔습니다'(한다다) 팬들의 선물에 감사함을 표했다.

이상엽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이 선물한 퍼즐과 상패 사진을 올리며 "봄의 시작부터 가을이 오기까지 누구도 아닌 서로를 위해 조금씩 변해가는 나희와 규진에게 이 상과 함께 진심을 전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를 버리지 않고 포기하지 않기로 한 두 사람의 마음을 연기하는 동안 여러분 덕에 힘이 났고 행복했다"며 "어디에 있든 나희와 규진이처럼 행복하시길. 늘 건강하시길"이라고 적었다.

그는 "이 세상 마지막 편이 되어준다는 말 잊지 않고 기억하며 더 열심히 연기하겠다. 고맙다"고 인사했다.

이상엽은 최근 종영한 KBS 2TV 주말극 '한다다'에서 '윤규진' 역할을 연기했다. '송나희' 캐릭터를 맡은 배우 이민정과 커플 연기를 펼쳐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한다다'도 높은 인기를 얻었다. 지난 13일 방송된 최종회는 34.8%(닐슨코리아 기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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