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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 '공무원 北 사살 사건' 긴급 현안 질의 예정

등록 2020.09.24 14: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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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산회 직후 개의 예정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민홍철 국방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원인철 합참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민홍철 국방위원장이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원인철 합참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09.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국회 국방위원회는 24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고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된 어업지도 공무원이 북측에 의해 해상에서 피격된 후 불태워진 사안에 대해 질의한다. 

국방위는 이날 오후 본회의가 산회된 직후 오후 3시께 국회에서 긴급 현안 보고를 가질 예정이다.

국민의힘 소속 국방위원들은 군이 피격 사실을 인지한 시점과 함께 지난 21일 공무원이 실종됐으나 국방부 브리핑이 전날 뒤늦게 이뤄진 것에 대해서 집중 질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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