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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미디어아트 미래' 정책포럼…10월 7일 온라인 중계

등록 2020.09.27 09: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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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와 AI'를 주제로 열리는 정책포럼을 다음달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2020.09.27.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문화재단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와 AI'를 주제로 열리는 정책포럼을 다음달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광주문화재단 제공). 2020.09.27.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의 미래를 논의하는 포럼이 펼쳐진다.

광주문화재단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와 AI'를 주제로 열리는 정책포럼을 다음달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생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유네스코 본부 데니스 벡스 UCCN 창의국장과 해외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관계자, 미디어 아티스트, 공학자 등이 모여 인공지능을 적용한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의 미래를 모색한다.

유네스코 본부 UCCN 네트워크 데니스 벡스 창의국장과 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대학원 김종원 원장이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와 AI'를 주제로 기조발제한다.

이어 1부에서 '미디어아트와 AI'라는 주제로 어영정 연세대학교 응용정보학과 교수와 캐나다 토론토의 데이비드 로크비 뉴미디어 아티스트, 슬로바키아 코시체의 미셸 흐라드키 창조산업국장, 마리아 비르치코바 MATSCO 회사 CEO 겸 공동창업자가 주제 발제한다.

2부에서는 '광주 미디어아트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정엽 홍익대 영상·커뮤니케이션 대학원 교수와 장민한 조선대 교수, 강신겸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교수, 미국 로라 오데가르드오스틴 경제개발부 문화예술과장이 주제발제한다.

3부에서는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와 AI, 예술 그리고 관광'을 주제로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이번 포럼은 광주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역량을 응집할 수 있는 중요한 도시 브랜딩 전략으로 삼아 인공지능을 미디어아트 분야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예술, 문화·관광분야에서 미디어아트의 의미는 무엇인지 등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광주문화재단 빛고을아트스페이스 미디어338에서는 포럼과 연계해 미디어아티스트 노진아 작가의 '인공공감' 전시가 다음달 23일까지 펼쳐진다.

한편 유네스코 창의도시 중 미디어아트 분야는 국내에서 광주가 유일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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