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서 영국 입국 1명 추가 확진…76번째
자가격리 유지 '동선' 없는 것으로 알려져
[인천=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관계자가 5일 오후 인천의 한 임시생활시설에서 해외입국자 검체 검사 시연을 하고 있다. 2020.08.05. [email protected]
관내 76번째 확진자로 지난 9월 24일 스페인 입국 확진자 이후 이틀만이다.
26일 세종시에 따르면 76번째 확진자는 지난 9월 13일 영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무증상 상태로 입국했다.
조치원읍 단독주택에 거주하는 이 확진자는 이날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입국 당시부터 자가격리를 유지해 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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