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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추석맞이 손편지 인사…"빨리 일상 찾았으면"

등록 2020.09.30 14: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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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효성. (사진=JHS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9.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전효성. (사진=JHS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9.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전효성이 추석맞이 손편지로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30일 소속사 JHS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효성은 지난 29일 개인 SNS를 통해 손편지로 추석 인사를 건넸다.

전효성은 "벌써 한가위다. 올해도 100일이 채 남지 않았다. 아쉽지만 올해는 때가 때이니 만큼 가족들을 직접 만나기보다는 전화나 문자로 안부를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라며 "연휴 동안에도 기본 수칙을 잘 지켜서 얼마 남지 않은 올해가 평화롭게 지나가 보다 빠르게 우리의 일상을 찾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의 앞으로의 활동도 많이 기대해달라"며 "행복하고 건강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전효성은 지난 2009년 걸그룹 '시크릿(Secret)'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방송 및 공연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서울=뉴시스]전효성이 손편지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사진=JHS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9.30.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전효성이 손편지로 추석 인사를 전했다. (사진=JHS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09.30. [email protected]

또 지난 2013년 OCN 드라마 '처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하며 '원티드', '내성적인 보스', '내 마음에 그린', '메모리스트' 등에 출연했다.

현재 MBC FM4U '꿈꾸는 라디오' DJ로 활동 중이며, 최근에는 첫 에세이 '나도 내가 처음이라'를 출간해 작가로 데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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